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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손글씨로 사회적경제 응원

등록 2020.07.08 1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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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김지철 충남교육감 손글씨로 사회적경제 응원에 동참.

[홍성=뉴시스] 김지철 충남교육감 손글씨로 사회적경제 응원에 동참.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손글씨로 지역 사회적경제를 응원하고 나섰다.
 
 8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전날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공정한 사회 얼굴있는 경제’라는 손글씨로 응원에 동참했다.

 '사회적경제'란 공동체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수행하는 경제적 활동을 의미한다.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은 도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행사이다.

 강윤정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의 지목으로 응원에 동참한 김 교육감은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이 정말 절실하다"며 "사회적경제는 공동체를 위한 매우 중요한 공존의 경제 활동이다. 사회적경제가 더 활성화되도록 충남교육청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다음 응원을 이어갈 참가자로 김정섭 공주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김동일 보령시장을 지목했다.

  충남교육청은 도청과의 교육협력사업으로 2017년부터 ‘사회적경제 기업과 함께하는 인성·진로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 교육감은  7일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대표 이철이)를 방문,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생활용품은 청로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단기 청소년쉼터와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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