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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스타트업에 SOS…"OLED 콘텐츠·솔루션 좀"

등록 2020.11.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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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콘텐츠·솔루션 과제‘ 결승전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 KT스퀘어에서 열린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실감형 VR 서비스 데모데이 결승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0.11.1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 KT스퀘어에서 열린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실감형 VR 서비스 데모데이 결승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서울스퀘어 창업기획자 엔15에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콘텐츠·솔루션 과제‘ 결승전을 연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 디지털 헬스케어 등 분야별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그 해법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중기부 주최 공모전이다.

이날 결승전에는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에 탑재해 운용할 수 있는 콘텐츠·솔루션을 제시한 6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중기부는 이번 결승전을 통과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을 상대로 사업화(1억원), 기술개발(4억원), 기술특례보증(20억원) 등 최대 2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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