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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 경찰 출석 "불법은 없었다"

등록 2021.09.27 1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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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9.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최대주주로 알려진 전직 기자 김만배 씨가 27일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이 화천대유 내사에 착수한 이후 김씨를 직접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이 회사 최대주주인 김씨와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 등 임원진에게 횡령이나 배임 소지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김씨는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473억원을 회사에서 빌렸고, 이 대표 역시 주주·임원·종업원 단기대여금 명목으로 12억원을 빌린 것으로 돼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은 여권 유력 대권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014년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하면서 추진한 1조1500억 규모 공영 개발 사업이다.

화천대유는 법조기자 출신인 김씨가 자본금을 들여 설립한 회사로 알려졌고, 권순일 전 대법관과 박영수 전 특별검사,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등이 고문이나 자문을 맡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김 씨는 이날 경찰에 출석하며 "불법은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 50억 원 직접 지시했는지'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는 "들어가서 얘기하겠다"고 답한 뒤 경찰서로 들어섰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1.09.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1.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9.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9.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2021.09.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2021.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1.09.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1.09.2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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