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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도민 곁에" 순찰차 활용, 전남자치경찰 알린다

등록 2022.12.02 17: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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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323대에 홍보 문구 부착·자치경찰 인지도 제고

[무안=뉴시스]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남경찰청 소속 순찰차에 홍보 문구를 부착하고 생활 밀착 홍보에 나섰다. (사진=전남자치경찰위 제공) 2022.12.02.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남경찰청 소속 순찰차에 홍보 문구를 부착하고 생활 밀착 홍보에 나섰다. (사진=전남자치경찰위 제공) 2022.12.02.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일부터 전남경찰청 소속 순찰차를 활용한 생활 밀착 홍보에 나섰다.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고 친숙한 21개 경찰서 순찰차 323대에 자치경찰 홍보문구를 부착해 도민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홍보 스티커 문구는 '도민의 든든한 이웃경찰, 전라남도 자치경찰'로, 자치경찰이 항상 도민 곁에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순찰차 홍보로 많은 도민이 자치경찰에 대해 알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이 자치경찰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순찰차 323대가 전남 구석구석을 누비며 친근한 자치경찰을 알림으로써 자치경찰 인지도와 호감도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호 전남경찰청장도 "자치경찰제가 깊게 뿌리내리는데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위원회와 함께 공동체의 안녕과 질서를 지키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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