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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선명 총재, 통일교식 전문적 치료…청평으로

등록 2012.08.30 22:19:13수정 2016.12.28 0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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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현대의술이 문선명(92) 통일교 총재 치료를 포기했다.  통일교는 30일 "서울성모병원으로부터 문 총재의 입원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합병증 증세가 나타나 더 이상 병세를 호전시킬 길이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가족과 통일교 대표들은 회의를 통해 통일교 성지인 청평의 청심국제병원으로 문 총재를 옮기기로 했다. 신도의 기도와 정성 속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할 예정"이다.  통일교는 이날 오후 석준호 한국협회장의 문서로 이 같은 내용을 통일교 신자들에게 공지했다.  문 총재는 지난 14일 다양한 종교 행사 일정을 소화하던 중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쓰러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현대의술이 문선명(92) 통일교 총재 치료를 포기했다.

 통일교는 30일 "서울성모병원으로부터 문 총재의 입원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합병증 증세가 나타나 더 이상 병세를 호전시킬 길이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가족과 통일교 대표들은 회의를 통해 통일교 성지인 청평의 청심국제병원으로 문 총재를 옮기기로 했다. 신도의 기도와 정성 속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할 예정"이다.

 통일교는 이날 오후 석준호 한국협회장의 문서로 이 같은 내용을 통일교 신자들에게 공지했다.

 문 총재는 지난 14일 다양한 종교 행사 일정을 소화하던 중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쓰러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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