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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0대 한인, 日전범기 고발 충격 동영상 유투브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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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5-30 15:43:05  |  수정 2016-12-28 12: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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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의 백영현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 공동대표가 29일 일본 전범기를 고발하는 충격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라는 제목의 2분39초 동영상(http://youtu.be/QgcHF-6B0TE)은 백영현 대표의 한국어 나레이션이 영어 자막으로 깔리며 욱일기와 나치기가 걸린 1940년대 사진과 2014년 1월 일본 시가지에서 극우단체 재특회가 욱일기와 나치기를 들고 행진하는 충격 영상들이 등장한다. 백 대표는 동영상을 유투브와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UN과 IOC 등 국제기관, 세계 주요 통신사와 유태인단체 등에 배포해 반인류적인 재특회는 물론, 이를 수수방관한 일본 정부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2014.05.30.  robin@newsis.com
“日 전범기와 獨 나치기의 결혼”…‘일전퇴모’ 백영현 대표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 뉴욕의 70대 한인이 일본 전범기를 고발하는 충격적인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뉴저지에 거주하는 백영현씨(71)다. 그는 뉴욕 한인사회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10여년 간 환경 보호와 위안부 이슈 등 인권 캠페인을 펼쳐온 시민운동가이자 2012년 출범한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 공동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29일 유투브에 올린 2분39초 분량의 동영상(http://youtu.be/QgcHF-6B0TE)은 짧지만 강렬하다.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백영현 대표의 한국어 나레이션이 영어자막으로 깔리며 소름 돋는 이미지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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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의 백영현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 공동대표가 29일 일본 전범기를 고발하는 충격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라는 제목의 2분39초 동영상(http://youtu.be/QgcHF-6B0TE)은 백영현 대표의 한국어 나레이션이 영어자막으로 깔리며 욱일기와 나치기가 걸린 1940년대 사진과 2014년 1월 일본 시가지에서 극우단체 재특회가 욱일기와 나치기를 들고 행진하는 충격 영상들이 등장한다. 백 대표는 동영상을 유투브와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UN과 IOC 등 국제기관, 세계 주요 통신사와 유태인단체 등에 배포해 반인류적인 재특회는 물론, 이를 수수방관한 일본 정부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2014.05.30.  robin@newsis.com
 일본 전범기 ‘욱일기(Rising Sun Flag)’와 나치의 ‘ 갈고리 십자가’ 하켄크로이츠(Hakenkreuz)가 함께 걸린 1940년대 한 행사장을 놓고 백영현 대표는 “빛바랜 이 사진을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와 일본의 도조 히데키(東條英機)의 결혼식 장면이라고 감히 표현하고자 한다. 이 희대의 결혼식으로 인해 인류는 5000만 명 이상의 생명을 제물로 바쳐야 했다”고 고발한다.

 이어 등장하는 영상들은 일본과 독일이 세계대전에서 저지른 인간 살육의 만행들에 관한 것들이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사진들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가운데 백 대표는 “나치 깃발은 전후 각종 법령으로 국내외에서 사용이 엄격히 제재되었지만 욱일기는 어떤가. 아직도 각종 국제 행사에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올림픽 응원단에 등장하고 있다. 전쟁의 상징물인 욱일기는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 다시는 사용되서는 안 된다”고 준엄한 목소리로 말한다.

 이와 함께 1970년 서독의 빌리 브란트 총리가 폴란드 홀로코스트 추모비 앞에 무릎꿇고 참회하는 역사적인 동영상이 나오고 일본의 극우단체인 재특회가 최근 한 도시에서 벌인 시위 때 욱일기와 나치기를 나란히 들고 나온 쇼킹한 영상을 캡처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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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의 백영현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 공동대표가 29일 일본 전범기를 고발하는 충격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라는 제목의 2분39초 동영상(http://youtu.be/QgcHF-6B0TE)은 백영현 대표의 한국어 나레이션이 영어자막으로 깔리며 욱일기와 나치기가 걸린 1940년대 사진과 2014년 1월 일본 시가지에서 극우단체 재특회가 욱일기와 나치기를 들고 행진하는 충격 영상들이 등장한다. 백 대표는 동영상을 유투브와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UN과 IOC 등 국제기관, 세계 주요 통신사와 유태인단체 등에 배포해 반인류적인 재특회는 물론, 이를 수수방관한 일본 정부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2014.05.30.  robin@newsis.com
 이 사진은 지난 1월19일 일본 사이타마(埼玉)와 와라비(蕨)시, 가와구치(川口)시 등지의 시위에서 주최측인 재특회가 하켄크로이츠 소지를 권장한 가운데 참가자가 나치 깃발을 들고 나치 상징을 몸에 두르거나 완장을 차고 행진하는 장면으로 알려졌다.

 백영현 대표는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와의 인터뷰에서 “나치기와 욱일기가 2014년 오늘의 일본 시가지에서 나란히 행진하는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아시아의 나치 깃발 욱일기는 살아 있으며, 일본의 군국주의는 부활했다는 사실”이라고 경고했다.

 백 대표는 이 동영상을 유투브와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UN과 IOC 등 국제기관, 단체 등에 배포해 반인류적인 단체인 재특회는 물론, 이 같은 모습을 수수방관한 일본 정부와 경찰을 전 세계에 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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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의 백영현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 공동대표가 29일 일본 전범기를 고발하는 충격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라는 제목의 2분39초 동영상(http://youtu.be/QgcHF-6B0TE)은 백영현 대표의 한국어 나레이션이 영어자막으로 깔리며 욱일기와 나치기가 걸린 1940년대 사진과 2014년 1월 일본 시가지에서 극우단체 재특회가 욱일기와 나치기를 들고 행진하는 충격 영상들이 등장한다. 백 대표는 동영상을 유투브와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UN과 IOC 등 국제기관, 세계 주요 통신사와 유태인단체 등에 배포해 반인류적인 재특회는 물론, 이를 수수방관한 일본 정부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2014.05.30.  robin@newsis.com
 특히 나치 하켄크로이츠의 소지를 권장한 일본 재특회 관련 자료는 세계 주요 통신사를 비롯,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이스라엘 정부 및 언론, 전 세계 유태인 단체에게 보내 강력한 응징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석 달 간 동영상 제작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백영현 대표는 “유엔 인권단체 및 유태인 단체 등과 협력하여 재특회의 하켄크로이츠 사용을 강력 규탄하고 시위에 함께 등장한 욱일 전범기가 지구촌에서 완전 퇴출되도록 법률적인 소송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rob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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