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0대 한인, 日전범기 고발 충격 동영상 유투브 올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의 백영현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 공동대표가 29일 일본 전범기를 고발하는 충격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라는 제목의 2분39초 동영상(http://youtu.be/QgcHF-6B0TE)은 백영현 대표의 한국어 나레이션이 영어 자막으로 깔리며 욱일기와 나치기가 걸린 1940년대 사진과 2014년 1월 일본 시가지에서 극우단체 재특회가 욱일기와 나치기를 들고 행진하는 충격 영상들이 등장한다. 백 대표는 동영상을 유투브와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UN과 IOC 등 국제기관, 세계 주요 통신사와 유태인단체 등에 배포해 반인류적인 재특회는 물론, 이를 수수방관한 일본 정부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2014.05.30.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 뉴욕의 70대 한인이 일본 전범기를 고발하는 충격적인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뉴저지에 거주하는 백영현씨(71)다. 그는 뉴욕 한인사회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10여년 간 환경 보호와 위안부 이슈 등 인권 캠페인을 펼쳐온 시민운동가이자 2012년 출범한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 공동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29일 유투브에 올린 2분39초 분량의 동영상(http://youtu.be/QgcHF-6B0TE)은 짧지만 강렬하다.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백영현 대표의 한국어 나레이션이 영어자막으로 깔리며 소름 돋는 이미지들이 등장한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의 백영현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 공동대표가 29일 일본 전범기를 고발하는 충격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라는 제목의 2분39초 동영상(http://youtu.be/QgcHF-6B0TE)은 백영현 대표의 한국어 나레이션이 영어자막으로 깔리며 욱일기와 나치기가 걸린 1940년대 사진과 2014년 1월 일본 시가지에서 극우단체 재특회가 욱일기와 나치기를 들고 행진하는 충격 영상들이 등장한다. 백 대표는 동영상을 유투브와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UN과 IOC 등 국제기관, 세계 주요 통신사와 유태인단체 등에 배포해 반인류적인 재특회는 물론, 이를 수수방관한 일본 정부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2014.05.30. [email protected]
이어 등장하는 영상들은 일본과 독일이 세계대전에서 저지른 인간 살육의 만행들에 관한 것들이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사진들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가운데 백 대표는 “나치 깃발은 전후 각종 법령으로 국내외에서 사용이 엄격히 제재되었지만 욱일기는 어떤가. 아직도 각종 국제 행사에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올림픽 응원단에 등장하고 있다. 전쟁의 상징물인 욱일기는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 다시는 사용되서는 안 된다”고 준엄한 목소리로 말한다.
이와 함께 1970년 서독의 빌리 브란트 총리가 폴란드 홀로코스트 추모비 앞에 무릎꿇고 참회하는 역사적인 동영상이 나오고 일본의 극우단체인 재특회가 최근 한 도시에서 벌인 시위 때 욱일기와 나치기를 나란히 들고 나온 쇼킹한 영상을 캡처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의 백영현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 공동대표가 29일 일본 전범기를 고발하는 충격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라는 제목의 2분39초 동영상(http://youtu.be/QgcHF-6B0TE)은 백영현 대표의 한국어 나레이션이 영어자막으로 깔리며 욱일기와 나치기가 걸린 1940년대 사진과 2014년 1월 일본 시가지에서 극우단체 재특회가 욱일기와 나치기를 들고 행진하는 충격 영상들이 등장한다. 백 대표는 동영상을 유투브와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UN과 IOC 등 국제기관, 세계 주요 통신사와 유태인단체 등에 배포해 반인류적인 재특회는 물론, 이를 수수방관한 일본 정부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2014.05.30. [email protected]
백영현 대표는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와의 인터뷰에서 “나치기와 욱일기가 2014년 오늘의 일본 시가지에서 나란히 행진하는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아시아의 나치 깃발 욱일기는 살아 있으며, 일본의 군국주의는 부활했다는 사실”이라고 경고했다.
백 대표는 이 동영상을 유투브와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UN과 IOC 등 국제기관, 단체 등에 배포해 반인류적인 단체인 재특회는 물론, 이 같은 모습을 수수방관한 일본 정부와 경찰을 전 세계에 고발하기로 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의 백영현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 공동대표가 29일 일본 전범기를 고발하는 충격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라는 제목의 2분39초 동영상(http://youtu.be/QgcHF-6B0TE)은 백영현 대표의 한국어 나레이션이 영어자막으로 깔리며 욱일기와 나치기가 걸린 1940년대 사진과 2014년 1월 일본 시가지에서 극우단체 재특회가 욱일기와 나치기를 들고 행진하는 충격 영상들이 등장한다. 백 대표는 동영상을 유투브와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UN과 IOC 등 국제기관, 세계 주요 통신사와 유태인단체 등에 배포해 반인류적인 재특회는 물론, 이를 수수방관한 일본 정부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2014.05.30. [email protected]
지난 석 달 간 동영상 제작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백영현 대표는 “유엔 인권단체 및 유태인 단체 등과 협력하여 재특회의 하켄크로이츠 사용을 강력 규탄하고 시위에 함께 등장한 욱일 전범기가 지구촌에서 완전 퇴출되도록 법률적인 소송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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