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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판매액, 25% 이상 늘어"

등록 2023.11.29 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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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찾은 고객 820만 명

실제 구매까지 이어진 고객 수, 30% 이상 증가

[서울=뉴시스] 오늘의집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작년 대비 판매액 25% 증가. (사진=오늘의집 제공) 2023.1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늘의집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작년 대비 판매액 25% 증가. (사진=오늘의집 제공) 2023.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오늘의집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누적 판매액이 지난해 동기간 진행된 블프 기념 세일과 비교해 25% 이상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2주간 진행된 오늘의집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오늘의집을 찾은 고객은 총 820만 명으로,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보다 20% 이상 늘었다. 방문 후 실제 구매까지 이어진 고객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PC 카테고리의 매출은 45%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오늘의집 가구 거래액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에만 300억 원을 돌파했다.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필품, 식품, 생활용품 관련 상품 거래액도 크게 늘었다. 해당 카테고리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150%, 155%, 47% 상승했다.

연말 집안 분위기 전환에 도움을 주는 홈데코·조명, 패브릭 카테고리 등의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높아져 이번 오늘의집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한 모든 카테고리 거래액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을 진행한 점도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매일 새로운 한정수량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오늘의딜'과 1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대 상품을 모아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만원 특가' 코너는 직전 2주 대비 각각 297%, 155% 거래액이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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