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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바인즈 "내가 괴물처럼 보인다? 그건 바로…"

등록 2022.03.16 14: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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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P/뉴시스]아만다 바인즈

[서울=AP/뉴시스]아만다 바인즈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촬영장에서의 비화를 전했다.

15일(현지시간) 아만다 바인즈는 소셜미디어에 "파파라치들이 나를 대낮에 찍은 사진들이 별로인 이유는 내가 햇빛때문에 찡그리고 다니기 때문이다. 내가 게재하는 비디오와 사진들은 촬영용 조명이거나 그림자에서 찍은 것들로 햇빛이 드리우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예전에 내가 찍은 영화의 감독은 햇빛 아래 있을때 내가 괴물처럼 보인다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아만다 바인즈는 눈을 또렷하게 뜨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아만다 바인즈는 2002년 데뷔해 '왓어걸원츠' '쉬즈 더 맨' 등에 출연해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를 이끌어갈 배우라는 칭송을 받았다.

[서울=뉴시스]아만다 바인즈. 2022.03.16. (사진=아만다 바인즈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아만다 바인즈. 2022.03.16. (사진=아만다 바인즈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나 그는 조울증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소셜 미디어 내에서의 폭언, 주택 무단침입 및 방화 등의 문제를 일으키며 2013년에는 법원의 권고로 부모님을 후견인 지정 및 정신병원 입원까지 했다. 그럼에도 알코올 중독으로부터 재활에 성공하고 복귀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4일 부모님과 합의하에 후견인 종료 청원서를 제출하고 22일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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