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노스페이스100 강원’서 강릉 알린다

강릉관광개발공사 부스, 노스페이스100 강원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가 18일 강릉 경포호수광장에서 열리는 ‘노스페이스100 강원(TNF100)’에 참여한다.

노스페이스100 강원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16년부터 개최해 온 논스톱 울트라 트레일러닝대회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노스페이스100 강원의 파트너로서, 부스 운영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교감하며 달리는 참가자들에게 강릉을 알릴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강릉 관광홍보, 강릉DMO 사업 소개 및 홍보, 찾아가는 오감안내소(관광객들이 쉽게 오고 가면서 이용할 수 있는 관광안내소) 형태로 운영한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에 참가한 방문객에게 강릉관광개발공사가 개발한 다양한 굿즈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희문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릉 천혜의 자연경관을 홍보하여 여름철 잠재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등 강릉시 관광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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