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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업 동성환경산업 대표, 경북적십자사에 성금 전달

등록 2021.12.27 1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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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매년 적십자사에 성금 1000만원씩 기부

2019년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 경북1호 가입

이재업(왼쪽부터) 동성환경산업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영준 경북적십자사 부회장이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업(왼쪽부터) 동성환경산업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영준 경북적십자사 부회장이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이재업 동성환경산업㈜ 대표가 27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2년 희망나눔성금'으로 12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대표는 2016년부터 매년 적십자사에 성금 1000만원씩 기부해 왔다.

2019년에는 적십자 고액 기부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 경북1호로 가입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임위원과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유교문화원 원장, 성균관유도회 경북도본부 회장을 맡고 있다.

이 대표는 "남에게 베풀면 나에게 더 큰 복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한다"며 "성금은 매년 그랬듯이 도움이 필요한 경북도민 분들과 적재적소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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