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시 ‘2024년 생활안전보험’ 가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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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생활안전보험’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등 일상생활 중 다양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보험이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전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가입되며 보험료는 시가 전액 부담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별도 운영하던 자전거 보험을 ‘생활안전보험’에 통합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장 항목은 ▲상해 사망(교통상해보장 제외), ▲자전거 사고 사망, ▲자연재해 상해진단 위로금(일사병, 열사병 포함), ▲사회재난 상해진단 위로금(감염병 제외),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상해 의료비 등이다.
단 상해 의료비 담보의 경우 1인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고 청구 건당 자기부담금 3만 원이 발생한다.
보험에 대한 상세한 상담과 접수는 양주시 통합 콜센터(대표 보험사 메리츠화재, 02-6959-2194)를 이용하면 된다.
◇양주시, 전기이륜차 구매 최대 300만원 지원
경기 양주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구매하는 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31대를 보급하며 1대당 최대 보조금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 등이다.
신청 대상은 1개월 이상 연속으로 양주시에 거주한 시민 또는 관내 법인 등이다.
구매자는 이륜차 판매사를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판매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해 준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자는 지원신청일 기준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이뤄져야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보조금을 받은 후 최대 5년간 의무운행 등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기후에너지과 생활환경팀(031-8082-63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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