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경기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제빵 시설 지원 기증식 개최

빵 나눔터 시설 지원 기증식. (사진=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5일 사랑의 빵 나눔터 시설 지원 기증식을 하고, 빵 나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박한규 사무총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용상 사무처장, 적십자 봉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취약 계층 130세대에게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의 지원 덕분에 노후한 빵 나눔터의 시설을 개선해 제빵 봉사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2017년부터 사랑의 빵 나눔터 시설 지원 및 제빵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김장 지원, 유기견센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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