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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바라키현에서 7일 새벽 규모 5.2 지진발생 (종합)

등록 2020.09.07 08: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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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 발표.. 쓰나미 경보는 없어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일본 이바라키(茨城 )현에서 7일 새벽 6시 34분(현지시간) 리히터 지진계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20km이며 위치는 북위 36.7도 동경 141.6도로 잠정 측정되었다.

이번 지진은 이바라키 현 일부에서는 일본 지진계로 7단계 지진 중 3에 해당되는 지진이다. 

아직까지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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