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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최대 은행, 브라질 정부 채권 매입 중단

등록 2019.08.30 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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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미라(브라질)=AP/뉴시스】브라질 파라주 알타미라의 열대우림에서 28일 산불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아마존 열대우림 곳곳이 대규모 산불로 타들어가는 가운데 북유럽 최대 은행인 노르디아 은행은 29일 브라질 정부의 산불 대처 방식에 우려를 표하면서 브라질 정부의 채권 매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럽의 다른 기관투자가들도 아마존 산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01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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