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텔 화재 현장 벽에 남은 손자국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22일 오후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다. 화재 현장 벽면에서는 투숙객들이 대피하던 중 벽을 짚었던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남아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이날 오전 5시45분께 이 모텔에서 발생한 불로 1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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