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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긴 점선' 영국 개념 미술가 라이언 갠더 개인전 '변화율'

등록 2021.06.23 13:00:38수정 2021.06.23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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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영국의 개념 미술가 라이언 갠더(Ryan Gander) 개인전 '변화율(The Rates of Change)'이 오는 24일부터 9월 19일 까지 서울 강서구 스페이스K에서 열린다. 사진은 조작 작품으로 '우리의 긴 점선 (또는 37년 전)'이다. 작가의 아버지가 은퇴 기념으로 회사에서 받은 롤렉스 시계와 집 근처에서 발견한 자갈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자신의 시간을 돈으로 교환한 아버지가 이제는 자본주의적 체제에 의해 시간을 되돌려 받게 되었음을 이야기한 작품이다. 2021.06.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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