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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비상근무체계 돌입

등록 2023.01.12 07: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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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설 명절 소포 상자 등을 분류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6일까지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2023.01.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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