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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아침 귀성정체 극심 서울→부산 8시간10분

등록 2023.01.21 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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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1일 토요일 귀성 행렬로 인한 정체가 오전부터 시작됐다.  요금소 출발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8시간10분, 서울~대구 7시간30분, 서울~광주 6시간, 서울~강릉 4시간40분이며, 상행선은 부산~서울 6시간, 대구~서울 5시간, 광주~서울 3시간4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으로 나타났다. 

전날부터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이날 정오 무렵 최대치를 기록하고 오후 늦게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설 명절 연휴 동안은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이 연장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시행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잠원 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에 귀성 행렬이 몰려 정체가 일어나고 있는 모습. 2023.01.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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