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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앞두고 흔드는 '진관사 태극기'

등록 2023.02.26 14: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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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6일 서울 은평구 한문화체험관에서 열린  3.1절 104주년 기념행사에서 진관사 주지 법해스님 등 스님들과 불자들이 진관사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진관사 칠성각을 해체 복원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진관사 태극기는 일장기 위에 태극과 4괘의 형상을 먹으로 덧칠해 항일의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학계에선 진관사 승려 백초월 혹은 밀접한 연관의 승려가 진관사에 숨겨놓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3.02.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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