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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스톤 뮤지엄에서 제주 포도뮤지엄에 온 루이스 브루주아 '밀실'

등록 2024.03.18 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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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기자=18일 제주 포도뮤지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전시에 선보인루이스 부르주아의 '밀실'작품을 관람객이 들여다보고 있다. 미국 글렌스톤뮤지엄소장품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선뜻 대여해 준 작품이다.페인트가 벗겨진 낡은 문짝들이 벽처럼 둘러 서 있는 작품안에는 낡은 침대와 오래된 용품들이 놓여 기억과 향수를 자극한다. 20일 개막하는 전시는 국내외 작가 10인이 기억과 그리움에 대한 감정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설치,조각 회화 영상 등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2024.03.18.hyun@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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