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폭우로 침수된 가정집, 겁 먹은 댕댕이
[두키지카시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주에 천둥과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려 두키지카시아스의 한 주민이 침수된 집 입구에 서서 겁 먹은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다. 현지 당국은 체감온도가 62도에 달하는 폭염에 이어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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