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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사 아미니 죽음 비난했던 이란 유명 래퍼, 사형 선고받아

등록 2024.04.25 2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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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22년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밀경찰에 체포된 마흐샤 아미니의 사망과 이란 정부를 비난하는 가사로 유명해진 이란 래퍼 투마즈 살레히가 이란 법원으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25일 그의 변호사와 인권운동가들이 밝혔다. 살레히의 모습. <사진 출처 : BBC>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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