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디애나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전시회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IUPUI 캠퍼스 센터에서 세월호 참사 200일 기념 희생자 추모 행사가 지난 14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IUPUI 한인 학생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과 ‘세월호를 기억하는 인디애나폴리스 사람들의 모임’(인디 세사모)도 참여했다. 행사에는 약 50인의 영정이 전시된 가운데 뉴스타파 제작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의 영상이 영문자막과 함께 방영됐고 특별법으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서명과 ‘유가족께 드리는 편지’ 작성하기 등이 있었다. 2014.11.15. <사진=인디세사모 제공>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IUPUI 캠퍼스 센터에서 세월호 참사 200일 기념 희생자 추모 행사가 지난 14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IUPUI 한인 학생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과 ‘세월호를 기억하는 인디애나폴리스 사람들의 모임’(인디 세사모)도 참여했다.
행사에는 약 50개의 영정이 전시된 가운데 뉴스타파 제작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의 영상이 영문 자막과 함께 방영됐고 특별법으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서명과 ‘유가족께 드리는 편지’ 작성하기 등이 있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IUPUI 캠퍼스 센터에서 세월호 참사 200일 기념 희생자 추모 행사가 지난 14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IUPUI 한인 학생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과 ‘세월호를 기억하는 인디애나폴리스 사람들의 모임’(인디 세사모)도 참여했다. 행사에는 약 50인의 영정이 전시된 가운데 뉴스타파 제작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의 영상이 영문자막과 함께 방영됐고 특별법으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서명과 ‘유가족께 드리는 편지’ 작성하기 등이 있었다. 2014.11.15. <사진=인디세사모 제공> [email protected]
세월호 사건 전단지를 읽어 보고 서명에 동참한 참석자들은 한국의 유가족들에게 전달될 편지에 ‘진실이 밝혀지기를 원합니다.’ ‘한국인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IUPUI 캠퍼스 센터에서 세월호 참사 200일 기념 희생자 추모 행사가 지난 14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IUPUI 한인 학생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과 ‘세월호를 기억하는 인디애나폴리스 사람들의 모임’(인디 세사모)도 참여했다. 행사에는 약 50인의 영정이 전시된 가운데 뉴스타파 제작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의 영상이 영문자막과 함께 방영됐고 특별법으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서명과 ‘유가족께 드리는 편지’ 작성하기 등이 있었다. 2014.11.15. <사진=인디세사모 제공> [email protected]
한편 이날 행사엔 미주 중국 언론 아시안아메리칸 투데이 관계자가 찾아와 세월호 사건의 진행 상황과 추모 행사등에 관한 내용을 취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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