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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청년 창업교육 '스타트업의 정석' 운영

등록 2019.02.18 10: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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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중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중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을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이달부터 충무창업큐브 다목적갤러리에서 창업에 꿈을 둔 청년들을 위해 창업전문교육인 '스타트업의 정석'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 단계를 4분기에 맞춰 ▲초기 ▲도약기 ▲이른 성장기 ▲빠른 성장기로 나눈 후 매월 선정한 세부 주제에 따라 진행된다.

1분기는 스타트업 기본기를 다지는 시기다. 사업계획 수립, 창업가 정신 함양 등을 도와주는 강의를 통해 올바른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2분기에는 경쟁력 있는 사업 아이템 선정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성에 관한 강의가 이어진자. 3~4분기에는 기술창업과 관련해 지식재산권 등의 특허권과 마케팅 등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창업교육은 만 19세~만 39세라면 충무창업큐브 블로그(blog.naver.com/cubestup)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 교육마다 30명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상세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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