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성남, 시내 어린이집에 '까오' 인형 1300개
성남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주기 위해 '까오' 가방걸이용 인형을 제작했다. 한 손에 담길만큼 아이들이 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제작된 '까오' 인형은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구단 마스코트를 알리기 위해 ‘2019 까오야 놀자!’에 참여하는 모든 교육 장소에 배포된다.
제작 수량을 늘려 경기장을 찾는 일반 팬들에게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까오야 놀자!'는 '까오'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단 홍보 및 응원가 연습, 율동 학습 및 미니 축구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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