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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美기업 실적 호조 등에 닛케이 0.30%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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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8 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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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28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46포인트(0.30%) 오른 2만 2867.27로 연중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주 인텔 등 미 기업들의 분기 실적 호조 및 미중 무역협상이 일부 분야에서 최종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인텔의 3분기 실적 호조로 미국의 30개 반도체 기업 주가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주가지수(SOX)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도쿄 주식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일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시세가 달러당 108엔대 후반으로 추이하며 안정세를 보인 것도 매수세로 이어졌다.

다만 닛케이지수는 지난 주말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에 이날은 차익 실현 매물 등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소폭 좁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7일 미군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인 알 바그다디를 제거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지만 시세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JPX닛케이지수400은 5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해 전 거래일 대비 2.73포인트(0.02%) 떨어진 1만 4747.26에, 토픽스지수(TOPIX)도 0.01포인트(0.00%) 내린 1648.43에 마쳤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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