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서은수·금새록·강도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뉴시스] UL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이색적인 새해 인사를 했다. 미키마우스 머리띠와 '2020' 금빛 풍선을 한아름 들고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새해 소망과 근황을 전했다. (사진=UL엔터테인먼트, 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2.31.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UL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20' 금빛 풍선을 한아름 들고 이색적인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화 '귀수'에서 연기변신을 꾀한 김성균은 영화 '싱크홀' 촬영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김성균은 "건강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영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 촬영을 마친 서은수는 "2020년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바란다. 건강하고 사랑 넘치는 한 해 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올 한해 드라마 '열혈사제', '미스터 기간제' 영화 '나랏말싸미' 등으로 바쁘게 지낸 금새록은 곧 tvN 드라마 스테이지 '모두 그곳에 있다'에서 만날 수 있다. 금새록은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 저만의 색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드라마 '바람이 분다' 영화 '양자물리학' '얼굴없는 보스' 등을 선뵌 김영재는 1월 개봉하는 영화 '미스터 주'에서도 만날 수 있다. 그에 걸맞게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미스터 주'와 함께!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최리는 "마음 따뜻하고 건강한 한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리는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의 촬영을 마쳤으며, 새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웹드라마 '입천장 까지도록 와그작'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나철은 내년에도 영화 '싱크홀'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이름을 알릴 예정이다. "내년에는 더 많은 작품으로 만나 뵙겠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화 '비스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김영성은 영화 '낙원의 밤' 촬영을 마친 상태다. 그는 새해 소망으로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편안하고 행복한 새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트리바고' 등으로 광고계의 떠오르는 별이 된 강태주는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그는 "좋은 작품을 통해 국민 남동생으로 등극하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영화 '블랙머니'에 출연한 강도연은 "2020년 바라고 꿈꾸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새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다재다능한 차세대 배우 김시환은 "많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고 싶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우들의 보다 다양한 모습은 UL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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