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군주둔 이라크기지에 미사일 수십기 발사(2보)
[케르만=AP/뉴시스] 미국 드론 공격에 사망한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및 경호원들의 관을 실은 트럭이 7일 솔레이마니의 고향인 케르만에서 수만 명의 추모 인파에 둘러싸여 매장지로 향하고 있다. 이날 이 추모 인파 일부가 무너지면서 사람들이 짓밟히고 깔려 죽는 압사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2020. 1. 7.
국영 TV는 이날 미사일 발사가 솔레이마니 사령관 살해에 대한 복수라고 말했다.
AP 통신은 미군에 논평을 요구하고자 전화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나 연결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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