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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총 1766명…대구 1132명, 경북 3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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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7 17:41:52
하루사이 505명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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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급증하고 있는 27일 육군 제50사단 장병들이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 투입돼 소독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2020.02.27.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김성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반나절 사이 171명이 늘어나면서 총 1766명이 됐다. 대구에서만 115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오후 4시 기준 171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해 국내 환자가 총 176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4시 기준 환자 수 1261명과 비교해 하루 사이 505명 증가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중심으로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대구에서는 115명이 더 추가돼 현재까지 113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대구의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 130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청도대남병원 중심으로 환자가 다수 발생한 경북에서는 24명의 환자가 늘어 345명이 확진환자가 됐다. 경북에서는 청도대남병원 외에도 칠곡·예천 등의 중증장애인관련시설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처럼 종교시설인 온천교회에서 여러 환자가 나타나는 부산은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61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서울에서는 1명이 늘어 56명, 경기에서는 7명이 추가돼 총 6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외에 대전 1명, 울산 5명, 충북 1명, 충남 5명, 전북 2명, 경남 7명의 환자가 늘어났다.

사망자는 총 13명이며 완치 후 격리해제자는 26명이다.

27일 오후 4시 기준 총 6만488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3만931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5568명은 검사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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