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회 접촉자 등 확진자 2명 추가···모두 113명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112번 확진자는 동구 천동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111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111번 확진자는 대전외국어 고등학교 통학차량 운전자다.
113번 확진자는 동구 천동 거주자로 105번 확진자와 판암장로교회에서 같은 시간대 예배에 참석해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방문시설에 대한 소독을 마쳤다. 시는 접촉자들을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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