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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4명, 이틀만에 40명대…해외유입 23명·지역사회 2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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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2 10:48:17
지역사회 감염 수도권 15명, 광주 5명·대전 1명
해외유입 확진자 23명…검역에서 총 12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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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3417명이다. 이 중 1만2178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 전체 누적환자 중 격리해제 환자를 의미하는 완치율은 90.8%를 기록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변해정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44명 발생했다. 지난 10일 이후 이틀만에 다시 40명대로 올라섰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1명,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23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 규모가 지역사회 발생 확진자 규모를 앞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가 1만3417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3373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44명이 늘어난 것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 35명이 발생해 보름만에 30명대로 내려왔지만 이날 10일 이후 이틀만에 다시 40명대를 회복했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 17명, 서울 7명, 광주 5명, 대전, 전북, 경남 각각 1명씩 나타났다. 검역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12명이다.

정부가 감염 확산 가능성이 높다며 주목하고 있는 지역사회 신규 감염자는 2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8명, 서울 7명, 광주 5명, 대전 1명 등이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종교시설과 방문판매 업체, 의정부 아파트 관련 확진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감염자가 3명이다. 나머지는 감염경로를 파악학 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에서 발생했거나 수원 확진자의 접촉자가 6명 발견됐다. 나머지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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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8일 광주 북구보건소 효죽공영주차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에게 냉조끼를 입혀주고 있다. (사진 = 광주 북구 제공) 2020.07.08. photo@newsis.com
광주에서는 방문판매 업체와 관련된 금양오피스텔 관련 확진자가 1명 더 늘었다.

또 배드민턴 동호회인 스포츠클럽과 관련된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이 동호회에서는 지난 8일 지표환자가 나타난 이후 현재까지 7명이 감염됐다. 방문판매와 광륵사 등 기존 집단감염 발생 사례와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 중이다. 

대전에서 확인된 1명의 신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경기 9명, 전북과 경남에서 각각 1명씩 확인됐고 나머지는 검역 내 확진자다.

신규 확진자들을 연령대별로 분류하면 80대 이상과 70대 각각 1명, 60대 9명, 50대 3명, 40대 5명, 30대 13명, 20대 4명, 10대 6명, 10대 이하 2명이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34명이 늘어 1만2178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0.8%를 기록하고 있다.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9명 늘어 950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늘어 289명이다. 289번째 사망자는 70대로 확인됐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15%다. 70대의 치명률은 9.39%, 80대 이상은 25.04%다.

하루 간 코로나19 진단검사는 5203건이 실시됐으며 누적 검사량은 140만2144건이다. 현재까지 136만6897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1830건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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