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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인천교통공사와 국내외 철도 신사업 위한 MOU 체결"

등록 2020.09.15 16: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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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11일 에스트래픽과 인천교통공사는 국내외 철도 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에스트래픽)

[서울=뉴시스] 지난 11일 에스트래픽과 인천교통공사는 국내외 철도 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에스트래픽)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은 최근 인천교통공사와 국내외 신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인천교통공사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이사,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과 안희태 경영본부장, 서울신교통카드 송재찬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향후 국내외 철도 및 도시철도의 설계, 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 등 다양한 신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인천교통공사의 글로벌 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것은 신호, 통신, 역무자동화, 지능형 교통체계, 하이패스 등 다양한 부문을 아우르는 첨단 교통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규 시장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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