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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코로나19 재확산에 급락 출발...다우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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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8 23: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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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규제 강화에 따른 경제활동 정체 우려가 커지면서 대폭 속락해 장을 열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10시6분(현지시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621.12 포인트, 2.26% 크게 내린 2만6842.07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76.59 포인트, 2.26% 대폭 떨어진 3314.09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만1139.90으로 전일에 비해 291.45 포인트, 2.55% 급락했다.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주요 증시가 하락한 것도 뉴욕 증시에 파급했다.

미국에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24일 하루 8만명을 넘어 최대를 경신했다. 27일에도 7만명대를 기록하며 중서부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내달 3일 대선을 앞두고 지분조정 매물 역시 출회하고 있다.

건설기계주 캐터필러와 화학주 다우, 신용카드주 비자 등 경기민감 종목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수요부진이 계속되는 항공운송주와 크루즈선 등 여행레저 관련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 장기금리 하락으로 이윤 감소가 우려되는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대형 은행주 역시 밀리고 있다.

전날 결산발표에 맞춰 내놓은 0~12월 분기 매출 전망이 시장 예상을 밑돈 소프트웨어주 마이크로소프트는 크게 떨어지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에 셰브론을 비롯한 석유메이저주가 내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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