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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전철 성관계 영상'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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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8 08:50:55  |  수정 2021-01-18 08: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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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콩 경찰이 최근 인터넷에서 확산되는 ‘전철 성관계’ 영상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영상에 포함된 홍콩 전철 모습.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홍콩 경찰이 최근 인터넷에서 확산되는 ‘전철 성관계’ 영상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홍콩01 등은 홍콩 전철에서 두 남성이 성관계하는 약 45초 분량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논란의 영상은 셀프 촬영 형식으로 촬영됐다. 영상은 승객이 적은 전철 안에서 촬영됐지만, 두 남성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는 다른 승객들이 앉아 있는 모습도 영상에 포함돼 충격을 줬다.

홍콩 밍바오에 따르면 경찰은 해당 영상이 2017~2019년 사이 촬영됐고 지난 12일 인터넷에 게재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최초 게재한 것으로 알려진 트위터 계정은 현재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지하철공사는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 영상이 촬영된 시기나 출처에 대해서는 파악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에서 공공장소에서 성추행 및 노출 혐의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징역 6개월형과 1000홍콩달러(약 14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음란물 유포 혐의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징역 3년형과 100만홍콩달러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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