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668명, 89일만에 최다…국내발생 653명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6일 학생들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운동장에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04.06.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68명 증가한 10만6898명이다.
지난 1월8일 하루 신규 확진자 674명을 기록한 후 89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5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537명→532명→521명→514명→449명→460명→653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2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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