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소식]광주문화재단 '웰컴 투 마이 아트하우스' 운영 등

등록 2021.05.10 16:40: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광주문화재단은 '웰컴 투 마이 아트하우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음달부터 교육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광주문화재단은 '웰컴 투 마이 아트하우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음달부터 교육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웰컴 투 마이 아트하우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음달부터 교육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공연예술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프로젝트는 기획자 신희흥 태이움직임연구소 대표, 책임연구원 박상화 미디어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박연숙 강사, 정창균 미디어아티스트, 전채희·노옥정 작가 등이 참여한다.

교육은 청소년들 각자가 자신의 집에 예술의 집을 만들고 전체 학생과 참여예술가들이 융합해 공동의 집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광주문화재단은 대면·비대면 혼합형 수업을 진행하며 이번달 참여자를 모집해 다음달 12일부터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컬쳐숍 입점 문화상품 공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컬쳐숍에서 판매할 예술적이고 창의적 감성의 우수디자인 문화상품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자인·공예, 문화상품을 제조 또는 유통하는 기업, 디자이너로 창의적이고 실용성을 겸비한 우수한 디자인 또는 문화상품을 보유한 사업자와 스튜디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품목은 디자인 상품(문구, 소품, 조명 등)과 패션 제품, 액세서리, 공예품, 생활용품 등이다. 현재 판매중이거나 즉시 유통 판매가 가능한 상품이어야 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디자인과 상품성, 사용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최대 8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광주여성가족재단 '젠더 브리프' 제50호 발간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여성과 가족정책 의제를 담아내는 '젠더 브리프' 제50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근대광주의 변화와 여성의 삶, 근대문물과 일상의 변화, 광주의 경제구조와 여성의 일경험, 근대 가족구조의 변화와 성역할, 항일의 경험과 여성의 주체화, 식민체제와 여성동원 등 여섯 개의 주제로 근대 광주여성사가 서술됐다.

또 '광주여성사II(근대편)-개항에서 해방이전까지'에서는 근대 광주여성 14명을 발굴해 행적을 소개했다.

박애순과 주말순 등의 항일운동가, 광주 최초의 여의사이자 독립운동가인 현덕신, 광주를 사랑한 푸른 눈의 선교사인 유화례와 서서평, 광주여고보 비밀독서회 소녀회의 일원으로서 광주학생시위를 지원했던 암성금자, 공예자수 예술가로서 작품이 일본에까지 수출되었던 최양수 등의 삶이 기술됐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게임플랫폼 서비스 지원 협약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게임콘텐츠 창작 활성화와 스타트업 개발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엔에이치엔(NHN)과 '게임플랫폼 서비스 지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에이치엔은 광주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시장창출형 게임 프로젝트 제작 지원 사업 참여기업, 인디스타즈 6기 등 약 20개 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게임플랫폼을 지원하고, 진흥원은 게임플랫폼 도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며, 게임 콘텐츠 제작과 사업화 지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