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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런' 멘토링 참여 학생·학부모 현장간담회

등록 2021.11.3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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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DB) 2021.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DB) 2021.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30일 오후 2시50분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Link1 홀에서 '서울런' 멘토링에 참여 중인 학생, 학부모와 '서울런 멘토링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런'은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복원해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온라인 교육플랫폼으로, 오세훈 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지난 8월27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울시는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2023년 모든 시민의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런' 개시와 함께 온라인 강의 수강만으로는 부족한 학습의 빈틈을 메우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한 '서울런 멘토링'을 운영 중이다. 대학(원)생 멘토가 온라인으로 학생(멘티)들의 학습 진도 관리와 진로 상담을 해주고 있다. 대학(원)생 멘토 539명을 모집했으며, 학생(멘티)들은 상시 신청을 통해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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