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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남쪽에도 새 정착촌 건설"

등록 2021.12.07 07:07:40수정 2021.12.07 07: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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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팔레스타인, 473채 신축계획 폭로· 비난
"유엔총회의 양국 해법 결의안통과 직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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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AP/뉴시스]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집이 4월 16일 이스라엘인들에게 강제로 점령당한 뒤 양쪽 시위대가  깃발을 들고 나와 대치하고 있는 모습.예루살렘에서는 라마단이 시작된 이후 팔레스타인인 집회를 막는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매일 밤 벌어지고 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팔레스타인 정부는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남동부에도 473채의 새 정착촌을 건설하려 한다며 이를 비난했다고 신화통신과 지역 매체들이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외무부는 성명을 발표, "이스라에렁부는 되도록 빨리 더 많은 정착촌을 건설할 수 있도록 시간과의 경주를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새 정착촌의 증설계획은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문제와 예루살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갈등 해법에 관한 결의안을 통과시킨지 불과 며칠 만에 급속히 시작되었다"고 성명은 밝혔다.

이 날 앞서 이스라엘 언론들은 정부가 예루살렘의 녹색선 ( 팔레스타인과의 경계지역)을 넘은 바깥 쪽에 새로운 예루살렘정착촌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지바트 샤케드'란 이름의 이 정착촌은  그렇지않아도 이미 극심한 주택난에 시달리고 있는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 지역 베이트 사파파까지 뻗어나갈 계획이다.

이스라엘의 정착촌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의 가장 첨예한 문제이며 최근까지도 양국간 평화협상이 번번이 무산되는 주요 원인이 되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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