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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기장군 교통문제 해소 의지 밝혀

등록 2021.12.07 13:20:41수정 2021.12.07 14: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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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7일 오전 박형준 시장이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 마지막 방문지로 기장군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기장군 장안읍에 소재한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를 방문해 파워반도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기업들이 활발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기업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동해선 좌천역으로 장소를 옮겨 기장군 교통문제 발생 현황을 살펴보고 반송터널 건설 및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개설 등 관련 대책을 발표했다.

아울러 정관도서관에서 기장군민들을 만나 15분 도시 비전을 직접 설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15분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기장군민과의 행복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임수 기장군 부군수, 15분 도시 공감정책단, 기장군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군민 60여 명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대화에 참여했다.

박 시장은 행복토크를 통해 "세계적으로 반도체 물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현 상황에서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선제적으로 위기에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파워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으로 경영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해 경제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최근 기장군이 부산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교통문제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면서 "교통 체증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안을 검토 중이며, 반송터널 건설과 도시철도 기장선 및 정관선 개설 추진 등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가능한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 시장은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부산'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참석한 군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박 시장은 "'15분 도시 부산'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부산시민들의 행복을 어떻게 실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라면서 "촘촘하게 구축한 생활 인프라를 통해 시민들이 대부분 생활을 근거리에서 할 수 있도록 해 삶의 여유를 되찾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그린 스마트 도시를 구현해가자는 것이 15분 도시 부산 추진의 핵심사항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장군 5대 생활권(기장, 일광, 장안, 정관, 철마)별로 각각 지역 실태를 분석해 기장군의 특성을 반영한 15분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그 과정에서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15분 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15분 도시 정책에 시민 한분 한분의 행복을 담을 수 있도록 시민 각자의 생활권역에 더욱 관심을 두고 돌아봐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장군 주민들은 박 시장에게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개설 ▲대변 죽성교차로 등 도로 개설 ▲기장도예관광힐링촌 조성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단조성 지원 ▲정관 빛·꿈·물 교육행복타운 조성 지원 ▲정관도서관 어린이 복합공간 조성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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