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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국채 금리, 추가 금융완화 관측에 1년7개월 만에 최저

등록 2022.01.19 12: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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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국채 금리가 19일 인민은행의 추가 금융완화 관측에 2020년 6월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신랑재경(新浪財經) 등에 따르면 중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전일보다 5bp(0.05%) 내린 2.71%로 1년7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와 금리차는 83bp 정도로 축소해 2019년 5월 이래 가장 소폭으로 좁혀졌다.

중국 5년물 국채 금리도 전일 대비 4bp(0.04%) 저하하면서 2.42%로 내려갔다.

시장 애널리스트는 리포트를 통해 이번 중국 국채 금리 동향으로 추가 금융완화의 징후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류궈창(劉國强) 인민은행 부행장은 전날 경제 하방압력이 이어지고 있어 안정성장을 위한 추가 정책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류궈창 부행장은 자금조달 코스트를 계속 내려 위안화 안정을 유지한다는 방침도 확인했다.

류 부행장은 신용의 붕괴를 막을 목적으로 정책수단 활동을 확대한다며 "신속히 움직이고 앞을 내다본 운영을 하며 시장 기대에 선행해 행동, 시장의 일반적인 우려에 적절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중은행에 인민은행에 강제로 예탁하는 예금준비에 관해선 "여지가 축소하고 있지만 경기 자극을 위해선 필요에 따라 지준율을 활용할 수 있다"고 언명, 일단 20일 사실상 대출 기준금리인 LPR(최우량 대출금리)의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국 10년물 국채는 오전 11시50분(한국시간 낮 12시50분) 시점에는 0.008%, 0.31% 내려간 2.748%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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