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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명절 치안 강화…가정폭력·난폭운전 등 집중단속

등록 2022.01.23 09:00:00수정 2022.01.23 10: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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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 2일까지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재발 위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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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경찰이 명절를 맞이해 가정폭력과 스토킹범죄, 난폭운전 등을 집중 단속하며 치안활동을 강화활 예정이다.

경찰청은 전국 시·도자치겨찰위원원회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설 연휴 가정폭력 등 신고와 교통량이 증가하는 만큼 총력대응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동학대나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가정폭력 우려 가정이나 아동학대 수사 대상과 관련해서는 전수 모니터링을 진행해 재발 위험을 평가한다. 사안이 경미하더라도 보호나 지원 필요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는 폭력이 수반된 경우 즉시 수사에 착수해 위험성을 판단한다. 긴급응급조치나 잠정조치를 적극 활용해 가해자 차단 및 피해자 보호조치를 하기로 했다.

1인가구 밀집지역, 전통시장 등 지역별 취약장소에 대해서는 순찰을 강화하고 금융기관이나 귀금속점 등은 위험요인을 진단해 취약점을 보호한다.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대형마트, 재래시장, 공원묘지 등 혼잡예상지역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암행순찰차와 헬기, 드론 등을 활용해 과속운전과 난폭운전 등 사고유발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경찰은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위반 여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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