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 산불 이틀째… 당국, 산불진화헬기 27대 투입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0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에서 산불이 나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강원도 양구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1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피해 규모가 커지자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산불 대응을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했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27대와 산불진화대원 1384명을 투입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의 원인이 인근주민이 낙엽을 태우다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산불가해자 신병을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0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0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에서 산불이 나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0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에서 산불이 나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10일 오후 11시20분 현재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번지면서 깜깜한 밤하늘을 붉은 화염으로 물들이고 있다. 산불은 오후 3시40분께 시작됐다. 2022.04.10. [email protected]

[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10일 오후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번지면서 깜깜한 밤하늘을 붉은 화염으로 물들이고 있다. 주민들이 불길이 번지자 걱정하며 산불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2022.04.10. [email protected]

[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11일 오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대원들이 강원도 양구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2022.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1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봉안사 인근에서 소방대원들이 야간 산불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제공) 2022.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0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밤샘 산불을 진화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0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밤샘 산불을 진화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0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밤샘 산불을 진화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10일 오후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번지면서 깜깜한 밤하늘을 붉은 화염으로 물들이고 있다. 2022.04.10. [email protected]

[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10일 오후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번지면서 깜깜한 밤하늘을 붉은 화염으로 물들이고 있다. 2022.04.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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