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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원전 전력 공급 사용 사용할수도"…우크라 측 "불가능"

등록 2022.05.19 04: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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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크라 국영 전력기업 "물리적으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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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호다르=AP/뉴시스] 지난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 주 에네르호다르에서 러시아군이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이자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주변을 경비하고 있다. 2022.05.19.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마라트 후스눌린 러시아 부총리는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을 자국 전력 공급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이를 일축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후스놀린 부총리는 이날 러시아군이 장악한 자포리자주 도시 멜리토폴을 방문해 자포리자 원전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너지 공급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 우크레네르고는 자포리자 원전이 러시아에 전기를 공급한다는 계획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우크라이나 전력 시스템과 러시아 전력 시스템의 물리적인 연결이 현재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크레네르고는 원전이 우크라이나 전문가들의 통제 아래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우크레네르고가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이러한 주장이 "우크라이나 전력 수출 개방과 관련한 유럽연합(EU)과의 활발한 협상을 불안정하게 하기 위해"라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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