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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회장 장녀 결혼…김우중 조카와 사돈된다

등록 2022.05.25 15:02:59수정 2022.05.25 15: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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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의선 부회장이 부인과 함께 1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조카 선아영씨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향하고 있다.(사진=뉴시스 DB) 2016.11.11.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대우가(家)와 사돈을 맺는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이자 현대가(家) 4세인 진희(26)씨가 다음달 27일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결혼한다. 혼인 상대는 김대중정부에서 교육부 장관을 지낸 김덕중 서강대 명예교수의 손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장관은 고(故)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신랑의 부친 김선욱(58)씨는 MIT 박사 출신으로 에너지저장장치 관련 벤처기업인 네스캡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네스캡은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미국 맥스웰에 인수됐으며 맥스웰이 다시 2019년 테슬라에 인수됐다.

장녀 진희씨는 신랑 측과 미국 동부지역에서 공부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가는 혼인에 있어 정략결혼 대신 자녀들의 의지를 존중하는 분위기다. 정 회장도 정도원 삼표그룹 장녀인 지선씨와 1995년 연애결혼했다. 정 회장은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집안행사 등 개인적인 사항인 만큼 직접 설명이 어려운 점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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