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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발표 앞둔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에 일제 하락…나스닥 1.1%↓

등록 2022.08.10 05:17:41수정 2022.08.10 07: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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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미 뉴욕증권거래소.

[뉴욕=AP/뉴시스]미 뉴욕증권거래소.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주요 물가상승 지표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업체들의 실망스러운 실적 보고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주가 고전하면서 나스닥은 1% 넘게 빠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58.13포인트(0.18%) 하락한 3만2774.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59포인트(0.42%) 내려간 4122.4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0.53포인트(1.19%) 밀린 1만2493.93에 장을 닫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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