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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에 30개 기업 선정

등록 2022.09.21 11: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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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예금보험공사 사옥.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2021.0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예금보험공사 사옥.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2021.0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지속가능한 민간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 달성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2022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사업' 대상에 3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기업수는 지난해 25개사에서 올해 30개사로 확대했다.

또 친환경 중요성을 반영하고자, 환경(E)분야 특화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진흥원·서울새활용플라자·서울시 사회적경제센터 등 전문기관을 통한 별도 추천과 일반공모(2주간) 방식으로 진행했다.

선정심사는 ESG추진위원회 외부위원이 참여해 사회적가치 기여도와 실현노력, 사업모델의 성장잠재력, 지속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ESG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신설했으며, 위원장인 사장을 포함한 내부위원 4명과 ESG 분야별 전문가인 외부위원 10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했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각 3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지원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보는 "ESG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포함한 다각도의 ESG 가치실현 활동을 모색하고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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