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5·18민족통일학교 '청소년 통일역사탐방' 등
[광준=뉴시스] 류형근 기자 = 5·18민족통일학교는 전남 21개 고등학교 학생 29명과 인솔교사 4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22 전남 청소년 통일역사탐방'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5·18민족통일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탐방단은 고양 금정굴 민간인 학살지,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둘러봤으며 전쟁과 대결이 낳은 또 다른 시대의 아픔 '파주 미군기지와 기지촌'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또 영국군 설마리전투 추모공원과 임진각을 관람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5·18민족통일학교는 전남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내년에도 제주항일역사탐방과 통일역사탐방을 지속할 방침이다.
◇호남대, 수능대박 유니브로 힐링콘서트
호남대학교는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유니브로(Uni-Bro) 힐링 콘서트'를 10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대학생 밴드 '큐피드'와 교직원 밴드 '지극정성', 유학생 댄스팀 'ATOM', 미디어영상공연학과 '뮤지컬' 팀 등이 무대에 올라 수험생들을 응원한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호남대학교는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유니브로(Uni-Bro) 힐링 콘서트'를 10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사진=호남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광주과학관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 특별전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0일까지 별빛누리관 1층에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에너지의 과거(원시동력에서 화석연료까지), 현재(전기와 탄소중립, 에너지 현황과 발전량), 미래(에너지 믹스와 관련 신기술)로 나뉘어 관람객을 만난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0일까지 별빛누리관 1층에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담양고, 폐가전 빼기 '환경부 장관상'
전남도교육청은 담양고등학교가 '폐가전 빼기, 순환자원 더하기' 캠페인에서 최우수 실적을 거둬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13개교가 참여해 약 330여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했다. 또 E-자원순환교육에는 43개교가 참여해 자원순환 실천 모범사례를 전파하는 등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실천했다.
수거된 폐휴대폰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기부된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과 자원순환 교육을 매년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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