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금속·목재 절단…보쉬, 바이터보 충전 컷쏘 출시
1110W 출력…금속 자재 최대 150㎜ 절단
[서울=뉴시스] 보쉬 바이터보 충전 컷쏘 'GSA 18V-28'. (사진=보쉬 제공) 2022.12.05. [email protected]
GSA 18V-28은 보쉬의 프리미엄 바이터보 기술이 적용돼 최대 출력이 1100W 유선급에 달한다. 강력한 파워로 목재는 최대 230㎜까지, 금속 프로파일과 파이프는 150㎜ 깊이까지 절단이 가능하다.
최상의 절단 작업을 위한 주요 기능도 갖췄다. 톱날에는 별도의 도구 없이 한 손으로 날을 장착할 수 있도록 원터치 시스템이 적용됐다. 목재를 절단할 때는 절단 속도와 정밀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오비탈(orbital) 기능도 있다. 오비탈이란 작업날이 두 가지 액션(회전+직선 등)을 동시에 하며 불규칙한 궤적을 그리면서 작동하는 것을 말한다.
최대한 벽에 가깝게 붙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본체는 일자형으로 설계됐다. 핸들은 손의 굴곡에 맞춰 곡선으로 디자인됐다. 제품 상단에는 공구를 걸어 보관할 수 있는 고리가 장착돼 보관이 쉽다.
보쉬 전동공구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보쉬제일검' 구매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내 GSA 18V-28 제품 구매 후 영수증을 등록하면 카바이드 금속용 컷쏘날 'S1155CHM' 2개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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