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연, '납품대금 연동제 이해와 안착' 심포지엄 개최[중기소식]

[서울=뉴시스] '납품대금 연동제의 이해와 안착'을 주제로 열리는 제2차 KOSI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제공) 2023.0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21일 중소기업계 소식.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은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납품대금 연동제의 이해와 안착'을 주제로 제2차 KOSI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납품단가 연동제가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제도 안착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대교 눈높이가 내달 3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 초등학교에서 실시 예정인 전국학력진단검사를 대비하기 위한 '눈높이 기초학력평가'를 진행한다. 눈높이 기초학력평가는 '평가-즉시채점-결과확인'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평가 플랫폼이다.

▲실명 공개 기반 커리어 플랫폼 '로켓펀치' 운영사 알리콘이 기업의 '역채용' 트렌드 변화에 맞춰 구직자의 취업전략 구축을 지원하는 개인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에게 프로필 방문자 및 검색 노출 성과를 분석해 커리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봄을 맞아 28일까지 공식 쇼핑몰 '쿠첸몰'에서 '이달의 추천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봄맞이 콘셉트로 기획한 만큼 인기 제품 중에서도 산뜻한 컬러로 화사한 주방을 연출하는 '121 플러스' 블라썸화이트,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 등을 특가로 구성했다.

▲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이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28일까지 신학기 맞이 핫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초등생부터 자취하는 대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준비했다. 유리 도시락 용기와 다양한 사이즈의 텀블러, 쉐이커, 혼밥 유리식기 세트 등이 마련됐다.

▲패스트캠퍼스가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업스테이지와 3년간 AI 기술의 저변을 넓히고 실무·실습 중심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의는 'K-디지털 트레이닝 및 크레딧'으로 제공해 정부가 부담하는 교육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다. 9월 개설 예정이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 20일 대학 편입 합격전략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오프라인 설명회는 300명이 넘는 자리에 전석 마감을 기록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온라인 설명회에도 300명 가까이 참석했다.

▲교원그룹은 지난 19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교원 CQ 창의력 대회' 2차 과제수행형 평가를 실시하고 3000만원 규모의 장학금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회는 초등 3~6학년의 수리, 과학, 언어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종합 진단하고자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문항을 개발했다.

▲노루페인트가 전국 특약점을 대상으로 26일까지 '2023 노루페인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특약점과 본사간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노루페인트는 세미나를 통해 친환경 페인트 대표 브랜드인 순&수 신규 BI(Brand Identity)과 신제품 10종을 공개한다.

▲메타버스 전시 스타트업 뉴이스트아트가 '또 다른 풍경'(현대도시 풍속도)라는 주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한·중·일 합작 전시회를 메타버스 플랫폼 '믐'(MEUM)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의 하루.K, 중국 천쥔,일본 야마구치 아이 등의 3개국 작가들이 참여한다.

▲라이프스타일 애플리케이션(앱) 오늘의집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활성화의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오늘의집은 '오손도손 마켓'을 열어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도왔다. 행사에는 4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1만5000종의 상품을 판매했다.

▲종합제지·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 재난복구를 위해 위생 및 생활용품 약 25만개를 긴급 지원한다. 특히 아동 및 여성들을 위해 아기 기저귀 및 생리대 품목을 지원한다. 구호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EAGON)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이건의 5개 계열사(이건홀딩스, 이건창호, 이건산업, 이건그린텍, 이건에너지)의 사내 기금을 모아 마련했다.

▲여성 헬스케어 기업 해피문데이가 SK행복나눔재단의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와 함께 내달 7일까지 소외계층 여성을 위한 모금을 진행한다. 이번 모금의 목표액은 1000만원이다. 모금액으로 해피문데이가 특별 구성한 기부 키트를 마련하고, 차상위계층 여성과 보육원 등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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