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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새 브랜드 '투루' 공개…B2C 박차

등록 2023.02.23 1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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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뉴시스] 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가 신규 패밀리 브랜드 '투루'(Turu)'의 로고를 23일 공개했다. (사진=휴맥스모빌리티 제공) 2023.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울=뉴시스] 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가 신규 패밀리 브랜드 '투루'(Turu)'의 로고를 23일 공개했다. (사진=휴맥스모빌리티 제공) 2023.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휴맥스모빌리티는 23일 새로운 패밀리 브랜드 '투루(Turu)'의 로고를 공개했다.

휴맥스모빌리티 관계자는 "투루는 기존 B2B 중심에서 B2C로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선보인 신규 패밀리 브랜드"라며 "생생하고 친근하고, 진정성 있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투루는 '당신의 이동 생활을 두루두루, 하나로 잇는 생생한 모든 이동'을 의미한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 사물과 사물을 잇는 생생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올 1분기 자회사 서비스 브랜드 네임과 로고도 투루로 바꾼다. 모빌리티 허브인 주차장 서비스 하이파킹은 '투루 파킹'으로, 카세어링 서비스 피플카는 '투루 카'로 변경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토탈 솔루션 서비스 휴맥스EV는 '투루 차저'로 변경되며 투루를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패밀리 브랜드 투루 공식 런칭을 시작으로 휴맥스모빌리티는 사람과 모빌리티, 우리의 일상을 끊김 없이 두루두루 잇는 차별화된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국내 주차 운영 기업 부분 1위인 '하이파킹'과 전기차 충전 서비스·토탈 솔루션 '휴맥스EV', 카셰어링 '피플카' 등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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